'-16kg' 장성규→김성은, '줄여주는 비서들' 출격
채널A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줄여주는 비서들'이 드디어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다이어트 서바이벌을 넘어서, 각 의뢰인의 다이어트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주는 맞춤형 다이어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지난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다양한 다이어트 지원자를 모집한 결과,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최종 6인의 참가자들이 선발되었습니다.
다이어트 전문 연예인 비서단의 출격
다이어트를 도울 연예인 비서단장으로는 채널A 프로그램에서 최초로 MC를 맡은 장성규가 출격합니다.
장성규는 자신이 소아비만 출신으로 30년간 다양한 다이어트를 시도해왔다고 밝히며, 그 과정에서 코피까지 흘려봤다고 고백했습니다.
현재 16kg 감량에 성공한 후 2년째 유지 중인 장성규는 자신의 유지 비법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배우 김성은, 래퍼 한해, 오마이걸의 효정이 각각 맞춤형 다이어트 비서로 출연해 3개월간 참가자들의 다이어트를 1:1로 담당합니다.
김성은, 한해, 효정의 맞춤형 다이어트 비법
김성은은 3남매 출산 후에도 운동 없이 몸매를 관리하는 비결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한해는 '한또다(한해 또 다이어트)'로 불릴 만큼 상습적 다이어터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이어트 필승법을 공유합니다.
효정은 소문난 빵순이임에도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하며, 활약할 전망입니다.
참가자들의 다이어트 여정
참가자들은 지난 3개월간 다이어트 전문 연예인 비서단과 함께 1:1로 팀을 이루어 다이어트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기존의 다이어트 방식인 무조건 굶고 운동하는 방식이 아닌, 다이어트 전문 헬스케어 기업의 도움을 받아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요요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목표로 했습니다.
참가자들의 등장과 함께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가 참가자들의 화려했던 리즈 시절을 떠올리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다이어트가 절실한 참가자들의 사연을 들은 연예인 비서단은 이들의 다이어트를 돕기 위해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다이어트 전 과정의 철저한 분석
참가자들의 식습관 문제점 해결부터 스트레스 관리, 정체기 돌파까지 다이어트 전 과정을 완벽하게 분석하며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과연 참가자들은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지나간 리즈 시절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3개월간의 치열했던 다이어트 여정과 그 결과는 오는 25일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됩니다.
마무리
‘줄여주는 비서들’은 단순한 다이어트 서바이벌이 아닌, 각자의 다이어트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제시하는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입니다.
다이어트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지만, 이처럼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드물죠.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이들이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배우고,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이루길 바랍니다.
25일 첫 방송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