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성수동 핫플에 건물주로 변신! 66억원 꼬마빌딩 매입
배우 류수영(본명 어남선, 45)이 성수동의 핫플레이스에 위치한 꼬마빌딩을 매입하며 건물주로 변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한경닷컴의 확인 결과, 류수영은 지난해 4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이오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성수동의 꼬마빌딩을 66억원에 매입하고, 지난해 8월 잔금을 치르며 소유권 이전을 마쳤습니다.
성수동 꼬마빌딩 매입, 류수영의 신의 한 수
류수영이 매입한 건물은 지상 3층 규모로, 토지 면적은 139.2㎡(약 42.11평)입니다. 현재 이 건물에는 소금빵으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가 입점해 있어 이미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성수동은 최근 몇 년간 MZ 세대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부동산 거래가 매우 활발한 지역입니다.
류수영의 건물은 특히 성수동 내에서도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그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류수영, 성수동 건물 매입 배경과 전망
김재영 빌딩로드 팀장은 "성수동은 최근 5년간 거래가 굉장히 활발한 지역"이라며 "류수영 씨가 매입한 건물 위치는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인근에 플래그십스토어 및 팝업스토어가 많이 입점해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성수동은 준공업지역으로 추후 신축을 하면 부동산의 가치를 더 상승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류수영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배우에서 건물주로, 류수영의 다양한 활동
류수영은 1998년 SBS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해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MBC '슬플 때 사랑한다', 넷플릭스 '퀸메이커', '사냥개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근에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빼어난 요리 실력을 뽐내며 요리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SBS '정글밥' 방송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성수동, MZ 세대의 핫플레이스
성수동은 최근 MZ 세대들에게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독특한 카페, 개성 넘치는 플래그십스토어와 팝업스토어가 성수동의 매력을 더하고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이 성수동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류수영이 매입한 건물이 위치한 성수동 내에서도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은 이러한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성수동의 미래 가치와 류수영의 안목
성수동은 준공업지역으로 향후 신축을 통해 부동산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류수영이 성수동의 미래 가치를 염두에 두고 이번 건물 매입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영 빌딩로드 팀장 역시 "성수동은 준공업지역으로 추후 신축을 하면 부동산의 가치를 더 상승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며 성수동의 미래 가치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결론
류수영은 배우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에도 뛰어난 안목을 보여주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성수동의 핫플레이스에 위치한 꼬마빌딩을 매입하며 건물주로 변신한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성수동의 부동산 가치는 앞으로도 상승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류수영의 이번 매입은 신의 한 수가 될 것입니다. 류수영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