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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도심에서 만나는 진정한 한국의 맛, 기사식당 오픈 소식!

by 핀포프 2024. 4. 22.

뉴욕 도심에서 만나는 진정한 한국의 맛, 기사식당 오픈 소식!
뉴욕 도심에서 만나는 진정한 한국의 맛, 기사식당 오픈 소식!

 

뉴욕 도심에서 만나는 진정한 한국의 맛, 기사식당 오픈 소식!

뉴욕, 이 도시가 또 한 번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한국의 전통적인 맛이 뉴요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나섰는데요, 바로 뉴욕 로어이스트사이드에 새롭게 문을 연 ‘기사식당’입니다. 한국에서 우리에게 친숙한 그 기사식당이 뉴욕 한복판에서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의 정취가 물씬, 뉴욕 로어이스트사이드의 기사식당

최근 뉴욕타임스(NYT)를 비롯한 여러 외신들이 이 신선하고 흥미로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동남사거리 원조 기사식당’, ‘백반 전문 소문난 기사식당’이라는 문구가 적힌 간판 아래, 한국어와 영어로 ‘Kisa restaurant’라고 적힌 이 식당은, 한국 출신의 소유주 윤준우, 스티브 최재우, 김용민 씨가 운영합니다.

 

이곳에 들어서면 마치 한국의 어느 식당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 달력, 벽걸이형 선풍기, 무료 커피머신 등 빈티지한 장식들로 꾸며진 내부는 방문객들에게 편안함과 동시에 향수를 자극합니다.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메뉴와 가격

기사식당의 메뉴 가격은 한 끼에 32달러(약 4만 4000원)로, 보리비빔밥, 제육볶음, 불고기, 오징어볶음 정식 등이 주력 메뉴입니다.

여기에 김치, 감자조림, 새우장, 계란말이, 김, 청포묵 무침, 소떡소떡 등 다양한 반찬이 제공되어, 한국의 정통 백반집에서 식사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식당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1980년대부터 택시기사들의 입맛을 맞춰온 한국의 느긋한 식당, 기사식당”이라며, “맛있고 저렴한 식사로 유명한 기사식당은 미각과 지갑을 모두 만족시키는 정통 한국 요리를 제공한다”고 소개했습니다.

 

뉴욕에서 만나는 한국의 맛과 정

이처럼 뉴욕 한복판에서 만나는 기사식당은 단순한 식당을 넘어, 한국의 맛과 정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소중한 장소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뉴요커들에게는 새롭고 이색적인 경험을, 한국인들에게는 따뜻한 향수를 선사하는 이 곳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에서의 한국식 식사가 궁금하시다면, 로어이스트사이드의 기사식당을 꼭 방문해 보세요. 진정한 한국의 맛과 정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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