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글로벌 정식 출시!
안녕하세요, 게임 팬 여러분!
오늘은 넥슨에서 새롭게 출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고품질 비주얼과 화려한 총기 기반의 전투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글로벌 동시 출시와 크로스 플레이 지원
퍼스트 디센던트는 PC(Steam), 플레이스테이션 4·5, Xbox Series X/S, Xbox On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글로벌 동시 출시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여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넥슨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세부 콘텐츠와 운영 방향을 소개하는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하여 더욱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풍부한 콘텐츠와 다양한 캐릭터
출시 버전에서는 '오리지널 계승자' 14종과 '얼티밋 계승자' 5종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또한 11종의 총기 클래스와 22종의 ‘궁극 무기’를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전략을 구상할 수 있습니다.
무기와 스킬을 자유롭게 결합하여 능력치를 변경하고 전략을 세울 수 있는 560종의 '모듈'도 제공됩니다.
이용자는 8개 지역을 탐험하며 몰입도 높은 메인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16종의 거대 보스를 처치하는 ‘보이드 요격전(레이드)’, 16종의 던전형 콘텐츠 ‘침투 작전’, 8종의 스테이지 콘텐츠 ‘특수 작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시즌 제도와 배틀패스 시스템
퍼스트 디센던트는 약 3개월 단위의 시즌 제도를 통해 성장 시스템, ‘계승자’, 스토리 등 신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출시 시 프리 시즌으로 약 2개월간 운영하여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시즌마다 플레이를 통해 레벨을 올리고 다채로운 꾸미기 아이템과 플레이 보조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배틀패스' 시스템도 선보입니다.
최신 기술 적용과 성능 최적화
퍼스트 디센던트는 엔비디아, AMD, 인텔과 협업하여 게임 성능 최적화와 최신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의 업스케일링 기술(DLSS 3.5)과 광선 재구성 기술을 통해 그래픽 품질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국내 게임 최초로 엔비디아에서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마케팅 지원을 받아 글로벌 유저와의 접점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개발자의 다짐과 미래 계획
이범준 넥슨게임즈 PD는 "퍼스트 디센던트는 글로벌 차세대 루트슈터로 선보이기 위해 다수의 테스트와 이용자 소통을 진행해왔으며, 정식 출시라는 결실을 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출시 이후에도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도록 이용자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최선을 다해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 바로 '퍼스트 디센던트'를 플레이해보세요!
새로운 세계에서의 모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하는 협동 슈팅의 재미를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